파업으로 '듄 2' 2024년으로 연기

'듄: 파트 2' 개봉이 2024년으로 연기됐다.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 폴 아트레이드의 이야기는 3월 15일에도 계속된다.

워너 브라더스는 지난 달 버라이어티가 회사가 SF 핵심 영화의 개봉일을 2024년으로 보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후 목요일에 발표했습니다. Legendary Entertainment는 Warner Bros. Film Group과 함께 "Dune: Part Two"를 공동 제작했으며 양측은 새로운 개봉일에 동의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기존 3월 14일 개봉 예정이었던 '고질라 x 콩: 더 뉴 엠파이어'가 4월 12일로 한 달 연기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레전더리와 워너 브라더스도 제작했으며 최신작입니다. Monsterverse 프랜차이즈에서.

"듄" 지연은 WGA 및 SAG-AFTRA 파업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발생합니다. SAG-AFTRA 파업으로 인해 배우들은 타격을 받은 영화에 대해 언론 보도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는 스타가 많이 출연한 "듄" 출연진이 큰 예산의 영화에 대한 언론 보도에 나오지 않았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날짜 변경은 "The Equalizer 3", "Wonka" 및 "The Marvels"와 같은 타이틀의 가을 제품을 보유한 IMAX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해당 타이틀 중 어느 것도 달력에 나오지 않는다고 가정). WB와 Legendary는 모두 학생들을 위한 내년 봄 방학과 부활절 휴가가 두 타이틀 모두 성공할 수 있는 활주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듄: 파트 2'에는 샬라메 외에도 젠다야,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레아 세이두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버라이어티가 보도한 바와 같이 워너 브라더스도 '컬러 퍼플'(12월 25일)과 '아쿠아맨과 잃어버린 왕국'(12월 20일)의 개봉을 2024년으로 연기할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었지만, 스튜디오는 12월 개봉일을 유지할 계획이다. 두 제목 모두.

소니는 파업으로 인해 여러 영화를 연기한 유일한 주요 스튜디오입니다. 지난달 회사는 '크레이븐 더 헌터'와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 속편을 2024년으로 연기했고,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스파이더-버스'를 출시 일정에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듄: 파트 2"가 연기된 젠다야 주연의 유일한 영화는 아닙니다. 젠다야, 마이크 파이스트, 조시 오코너가 주연을 맡은 MGM의 테니스 드라마 '챌린저스'도 내년으로 옮겼다.